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조심스럽고
여행은 더더욱 조심스럽지요
그래도 너무 길게 상황이 이어지니까
집에만 있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작은아들네가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산림욕장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산책만 하려고 간 것이었는데
놀이터도 있고 발도 담글 수 있는
물도 있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ㅎㅎ
처음 간 곳이었는데 우리 손녀딸이
"엄마, 나 오늘 진짜 재밌었어"
하며 좋아 하더래요
어서 코로나가 물러가고 맘껏
자유스럽게 여행도 다니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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