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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요즘 손녀딸 모습

by 기쁨의 뜨락 2020. 6. 18.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조심스럽고

여행은 더더욱 조심스럽지요

 

그래도 너무 길게 상황이 이어지니까

집에만 있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작은아들네가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산림욕장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산책만 하려고 간 것이었는데

놀이터도 있고 발도 담글 수 있는

물도 있어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ㅎㅎ

 

처음 간 곳이었는데 우리 손녀딸이

"엄마, 나 오늘 진짜 재밌었어"

하며 좋아 하더래요

 

어서 코로나가 물러가고 맘껏

자유스럽게 여행도 다니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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