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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버이날에..

by 기쁨의 뜨락 2020. 5. 8.







어버이날에 점심으로 얼큰한

낙지볶음을 먹었습니다


큰아들네는 멀리 있어 오지 못하고

작은아들네는 연휴에 미리 다녀 갔고..


오늘은 영상통화로 정다운 통화를

하는 것으로 만족하네요


모두 충분한 용돈을 주었는데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지 작은며느리가

택배를 보내 왔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땅콩 등 견과류,

부루베리, 이렇게 골고루 들었네요


세상이 좋아져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원하는

날짜에 정확히 배달이 되는군요


나도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해 드리고

적지만 용돈을 보내 드렸습니다


이런 어버이날이 있어서 이렇게

서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랑한다

말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네요


부모형제 자녀손들 모두 어느곳에 있든지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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