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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작은아들네 방문

by 기쁨의 뜨락 2020. 3. 22.






작은아들네가 대전으로 이사를 했는데도

코로나 때문에 가 보지 못하다가

손녀딸도 보고 싶고 또 우리 손녀딸도

우리가 보고 싶다고 하여 토욜에 다녀 왔네요


우리 손녀딸이 좋아하는 짜장면을

사 주기로 미리 약속을 했기에 점심으로는

짜장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기도 조심스럽고

그래서 집에서 먹었는데 짜장면, 짬뽕,

탕수육, 유산슬, 이렇게 골고루 시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우리집 복딩이 손녀딸도 보고

사랑스런 우리 아들 며느리도 보고

참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사는 동네도, 아파트도, 다 마음에 들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도 행복해 보여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르겠어요


익산에서 대전까지 한시간도 안되어

도착하여서 좋았습니다


이제 가까운 곳에 산다고 생각하니

웬지 마음이 놓이고 서로 오고 갈때

고생하지 않을 것 같아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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