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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두여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by 기쁨의 뜨락 2017. 4. 17.







믿음의 선조이신 할머니 권사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그 후손들이 두여 장학회를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 십오년째 섬기고 계시는데 두여리 마을

대학생들과 중고등 학생들이 그 혜택을 받고 있네요


해마다 사업체가 있는 서울에서 내려 오시어

이렇게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시며 장학금을

전달해 주고 계십니다


사람이 좋은 뜻을 가진다 할지라도

실천하기가 참 힘든 법인데 오랜동안

장학금도 전해 주시고 교회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고 계시니 할머니 권사님이 참

기뻐하시며 흐뭇해 하시겠습니다 ^^


장학금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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